Courage to Conquer: Kim's Spicy Adventure
FluentFiction - Korean
Courage to Conquer: Kim's Spicy Adventure
제목: 화났더니김은 전통 한식당에서 어른들과 함께 점심을 먹고 있었다.
Title: When I got angry, Kim was eating lunch with adults at a traditional Korean restaurant.
향긋한 음식냄새와 즐거운 대화 소리가 가득한 식당 안에서 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행복해질 순간들이었다.
These were moments that made every family happy in a restaurant filled with the fragrant smell of food and the sounds of pleasant conversation.
그러나 우연히 김은 아주 매운 고추 한 조각을 뜯어 먹어버렸다.
However, by chance Kim tore off a piece of very spicy pepper and ate it.
고추의 매운 맛이 그의 혀를 스치며 목을 타고 내려갔다.
The spicy taste of chili peppers passed his tongue and traveled down his throat.
김은 입을 열어 소리를 지르지 않으려 애썼지만, 눈은 너덜너덜하게 빨개지고 코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Kim tried not to open her mouth and scream, but her eyes were tattered red and her nose was hot.
사람들은 그를 주목했지만, 김은 자신이 마신 물로 환기하려 했다.
People paid attention to him, but Kim tried to ventilate himself with the water he drank.
그러나 물은 오히려 더 큰 문제를 발생시킬 뿐이었다.
However, water only caused bigger problems.
불타오르는 입 안에서만 불타는 불씨가 펑펑 퍼져나갔다.
Burning embers spread out only from within the burning mouth.
하지만 김은 자신의 반응을 숨기기 위해 전투를 시작했다.
But Kim started a fight to hide his reaction.
그는 자신을 다그치거나 웃음을 감추기 위해 절제하며, 접시를 들거나 일어서려 하지 않았다.
He was restrained to push himself or hide his laughter, and did not try to lift his plate or stand up.
어른들은 김의 이상한 행동에 눈길을 주었지만, 그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척했다.
The adults noticed Kim's strange behavior, but they pretended not to know anything.
한동안 김은 신경을 쓰지 않고 식사를 계속했지만 점점 더 심해지는 고통은 그의 저항을 약화시키고 있었다.
For a while Kim continued to eat without paying attention, but the growing pain was weakening his resistance.
어른들의 대화는 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고, 그들의 표정에는 궁금함과 혼란이 서려 있었다.
The adults' conversations did not really understand him, and their expressions were filled with curiosity and confusion.
어느 순간, 김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입에서 맹렬한 홍수를 풀어내려고 했다.
At one point, Kim instinctively tried to release a violent flood from her mouth.
그는 눈을 꼭 감고 참으려 했지만, 이제야 자신의 고통은 너무 커져버렸다.
He closed his eyes and tried to endure it, but now his pain was too much.
외침이 속삭임으로 변하고, 비명이 한순간 잠잠해졌다.
The shouts turned into whispers, and the screams quieted for a moment.
그리고 그 순간, 문제의 해결책이 나타났다.
And at that moment, the solution to the problem appeared.
아무도 모르는 척하지 않는 것이었다.
No one pretended not to know.
김은 눈을 뜨고 어른들에게 곧장 가는 희미한 신호를 보냈다.
Kim opened her eyes and gave a faint signal that went straight to the adults.
그리고 어른들은 다 알아챘다.
And all the adults noticed.
대화들은 멈추고, 식당 전체는 김에게 주목하고 있었다.
Conversations stopped, and the entire restaurant's attention was focused on Kim.
그리고 그들은 한두 분간의 순간의 침묵 끝에 화제의 매운 고추 한 조각을 김에게 주었다.
And then, after a moment or two of silence, they gave Kim a slice of the hot pepper of the topic.
이것은 식사가 마무리되기 전에 김이 가장 규칙적으로 매운 고추를 먹을 기회였다.
This was Kim's most regular opportunity to eat spicy peppers before the meal was over.
김은 깨끗하게 먹고, 거짓 없는 고추 맛에 참다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Kim smiled with satisfaction, saying that she ate cleanly and tolerated the authentic taste of pepper.
한 식당은 김의 용기를 칭송하며 박수를 보냈다.
One restaurant applauded Kim's courage.
김은 이 응원에 감동하여 자신의 모험에 대한 결정을 확신했다.
Kim was so moved by this support that it confirmed his decision to go on the adventure.
그는 이제부터 항상 새로운 도전에 맞서던 용감한 사람이 될 것이다.
From now on, he will be a brave person who always faces new challenges.
"화났더니" 이야기는 매운 고추로 인한 김의 고난과 어른들과의 사소한 교감을 다루고 있다.
The story "When I'm Angry" deals with Kim's hardships due to spicy peppers and her minor interactions with adults.
김의 용기와 자신감이 중심 갈등을 해결하는데에 성공하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에 대한 영감을 전한다.
Kim's courage and confidence succeed in resolving the central conflict, and provide readers with inspiration for new challenges.